[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출판 솔루션 판매 및 인프라 구축 전문 업체인 인큐브테크가 전자책 시장 확대로 직접적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인큐브테크는 전날보다 410원(14.94%)오르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인큐브테크는 갤럭시S, 아이패드용 전자책 뷰어를 개발했고 KT 등 유통상에 전자책 인프라구축 MCP(Main Content Provider)로 등록돼 있다"며 "아이패드로 시작된 이북 시장 확대는 하반기 다양한 기기의 등장으로 가속화돼 인큐브테크가 직접적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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