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은 30일 게리 먼스터맨(62) 전 AHA 말레이시아 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게리 먼스터맨 사장은 지난 68년 남부 미시시피 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올스테이트 등에서 손해사정 업무를 전담한 보험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게리 먼스터맨 사장은 지난 95년부터 AHA 말레이시아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최근 비쟌 코스로샤히 전 AIG손보 사장은 일본 후지화재해상보험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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