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여신금융협회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좋은 아침 H.R.D 센터(가평군 소재)에서 협회 중장기 발전방안 발표 및 임직원간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1998년 협회 설립 이래 처음 갖는 행사로 토론을 통해 협회 조직 및 업무 등에 대한 개선안 도출하고, 협회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에는 협회 임직원간 소통강화에 목적을 두고 각 부서별 직원들이 작성한 협회 조직 및 업무 등의 개선안을 놓고 토론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약 6시간에 걸친 운악산 등반을 통해 임직원들간 우의를 다지고 정신력과 체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회 이두형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합, 소통, 체력강화에 있다”면서 “일사분란하고 응집력 강한 조직력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