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
경남銀,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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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경남은행은 21일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인 '창원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 희망푸드마켓장과 북면사무소, 동읍사무소에서 함께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경남은행 청년인턴 13명과 경남은행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청년인턴 일부는 '창원 희망푸드마켓장'에서매장안내와 물품정리, 계산, 포장,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그 외 인턴들은 북면사무소와 동읍사무소에서 희망푸드마켓을 개설하고 운영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정보경씨(창원대학교)는 "봉사활동 참여로 하여금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됐다"며 "경남은행 청년인턴십을 수료한 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호, 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희망푸드마켓'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기본권 보장을 위해 창원시가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식품 및 생필품 나눔공간으로, 경남은행은 창원 희망푸드마켓 개소 당시 창원시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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