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카드, ‘MY BUSINESS 프랜차이즈대출’ 출시
현대캐피탈·카드, ‘MY BUSINESS 프랜차이즈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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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자를 위한 ‘MY BUSINESS 프랜차이즈대출’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MY BUSINESS 프랜차이즈대출’은 일반 사업자금 대출 대비, 연 10%대의 금리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을 최대 48개월까지 분할상환 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 사업계획에 맞춰 사업자금을 운용하는 데 효과적이다.

기존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더라도, ‘MY BUSINESS 프랜차이즈대출’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신분증만 있어도 편리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전국 195개 대형 프랜차이즈 소속 가맹점을 6개월 이상 운영해 온 사업자로서 연 2천만원 이상 매출 실적을 가진 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현대캐피탈·현대카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려는 사업자들은 사업자금대출이 까다로워 초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MY BUSINESS 프랜차이즈대출을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금리로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Y BUSINESS 프랜차이즈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 사업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캐피탈(www.hyundaicapital.com) 또는 현대카드(www.hyundaicard.com) 홈페이지에서 ‘개인사업자’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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