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인턴사원 86명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SK C&C, 인턴사원 86명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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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C&C 인턴사원들은 12일 경기 광주시 삼육재활원을 찾아 2인 3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과 친밀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SK C&C 인턴사원 86명은 12일 경기 광주시 장애인 복지시설 삼육재활원을 찾아 장애체험, 바베큐파티,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턴사원들은 복지시설 내 강당에서 휠체어 릴레이, 2인3각 달리기, 이구동성 퀴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과 친밀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휠체어와 목발 체험 등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으로서의 어려움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으며, 점심에는 바베큐 파티를 열고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SK C&C의 인턴사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SK의 사회 공헌 및 기업문화를 배우고 현업부서 배치 후에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SK C&C SKMS·CR 본부장 진영민 상무는 “인턴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SK의 행복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SK C&C 미래의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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