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SK C&C는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초·중·고 자녀를 둔 구성원 및 배우자를 초청해 ‘부모역할 코칭’ 특강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홈퍼니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학생자녀를 둔 SK C&C 구성원들에게 가족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코칭기술을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자녀를 둔 구성원 및 배우자 대상 코칭 특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한국 코칭센터 이영혜 강사의 진행으로 ▲부모역할과 코칭 ▲공감적 경청과 질문 ▲코칭 프로세스 이해와 실습 ▲동기강화 코칭스킬 등 자녀를 위한 효과적인 코칭기법 등이 소개됐다.
특강 당일에는 부부동반 구성원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3시간여 동안 진행된 강의를 경청했다.
SK C&C 인력본부장 이강무 상무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교육을 위한 구성원들의 코칭 스킬 향상과 더불어 사내 코칭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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