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오감만족 프리미엄 ‘JUS’ 출시
파리바게뜨, 오감만족 프리미엄 ‘JUS’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커리 이외의 프리미엄 제품 카테고리 더욱 강화
 

▲ 파리바게뜨 천연 프리미엄 과일음료‘JUS(주스)’
[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캡슐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생수 ‘EAU’(오)에 이어 주스도 카림라시드(이집트 출신 산업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로 멋스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냉장 주스 ‘JUS’(주스)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JUS’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둥그스름한 삼각 기둥형 패키지로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주스’라는 콘셉트로 초기 구상부터 제품명, 라벨링까지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모두 맡았다. 의성어에 가까운 ‘JUS’(주스)라는 제품명은 심플하지만 강하게 제품 특징을 드러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망고와 사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이는 ‘JUS’(주스)는 신선하고 싱그러운 천연과즙의 풍부한 맛과 진한 향이 그대로 담겨있다. 망고주스(Mango Jus)는 망고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함이 일품이며, 애플주스(Apple Jus)는 100% 그린애플로 만들어 맑고 청량한 맛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독특한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인 ‘JUS’(주스)는 음료 선택에도 맛과 스타일을 함께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디자인이 강화된 프리미엄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파리바게뜨는 ‘JUS’(주스) 출시로 베이커리 이외의 프리미엄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했다”며 “생활 가까이 즐기는 여유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칭하는 ‘PB Style’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US’(주스)는 220ml 용량이며, 소비자 가격은 애플주스 2,500원, 망고주스 2,800원이다.
 
* 카림라시드(Karim Rashid) : 심플함과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이집트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다. 세계 각국의 400여 기업과 인테리어, 생활소품, 패션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선도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 ‘모두 일하는’, ‘협력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서로 다른 분야의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 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드는 작업을 지칭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