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동원금속이 저평가됐다는 증권투자 보고서로 인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동원금속은 전날보다 180원(14.94%) 오른 1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공정호 연구원은 " 동원금속은 저평가된 주로 특히 최근 실적 상승이 눈에 띈다"며 "먼저 동원금속의 주력업체인 현대차의 실적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동원금속의 해외 6개 생산법인의 지분법 수익이 늘어났다"며 "지난해 순이익은 50억원 수준이지만 올해는 200억원으로 4배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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