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인터플렉스 · 한국타이어 · 한전KP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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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한국타이어 : 3분기와 4분기에는 판매가격 인상 효과 누적, 매출 호조 지속, 원재료비 상승세 둔화 등에 따라 성장세 안정되며 양호한 영업이익률 기록할 전망. 중국 제 3공장과 동남아시아 신공장 확보를 통해 2014년까지 총 1억 1000만본 이상의 글로벌 생산능력 갖출 계획.

▲ 한전KPS : 국내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 기대. 한국전력의 해외 및 국내 원자력 발전 정비 독점. 해외 발전 시장 진출로 성장성이 기대됨.

▲ 현대차 : 3분기 국내 공장 출하실적은 41만대 상회해 계절적 특성 비슷한 1분기 대비 양호할 전망. 중국판매는 재고조정, 공장 풀가동 재개, 구매 보조금 혜택 차종 확대, 신차 효과 등으로 호조세 지속 전망. 2011년 신차출시 강화로 상품성 개선, 투자부담 크게 없는 생산능력 확대 가능해 시장 수요 성장 대응.

▲ 현대제철 : 9월분 봉형강 가격 인상으로 봉형강 제품 가격 마진은 7~8월 저점으로 반등 예상되어 실적 4분기 이후 회복 전망. 연내 발표 예상되는 고로 3기 투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 경계. 고로 3기가 본격 가동되는 2013년 철강시황 호황기 진입 예상.

▲ 두산인프라코어 :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예상을 상회, 2대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도 흑자전환에 이어 수주가 대폭 증가하며 향후 실적성장 견인할 전망.하반기 생산성 극대화, 2010년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설비투자 확대. 우호적 환율 효과로 수출 및 시장점유율 증가 예상.

▲ SK케미칼 : 2010년 하반기 신약 부문 글로벌 성과 구체화 전망: 항암제 SID-530 3분기 안에 유럽 승인 예상, 201년 로열티 162억 전망. NBP-601의 기술이전 완료로 하반기 호주 CSL주도의 글로벌 임상 진입 기대.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의 글로벌 판권 계약도 기대. PET, PETG, 바이오디젤 중심의 화학사업도 매출 신장 지속.

▲ LG상사 : 자원개발 이익 2011년부터 세전이익의 70% 차지할 전망. 동사가 보유한 GS리테일의 32% 지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 탄소배출권, 산업조림, 팜오일과 같은 신사업에서 추가적인 이익 기대.

▲추천제외종목 : CJ제일제당(차익실현), 대한항공(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기관 수급 약화).


◇코스닥

▲ 인터플렉스(신규) : FPCB(연성회로기판) 업체. 성공적인 글로벌 매출처 확대로 2012년까지 영업이익이 연평균 49% 급증할 전망이며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갱신 예상. 삼성전자 및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 FPCB 산업은 구조조정이 완료되어 공급 과잉이 재게될 가능성 낮음.

▲ KH바텍 : 본격적인 개선은 4Q부터 진행될 전망 : 노키아가 스마트폰 제품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효과가 3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 RIM 등 스마트폰 전문 업체에 신규 모델 납품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납품 모델수 증가도 긍정적.

▲ 영풍정밀 :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로 눈에 띄는 성장세 구현. 하반기, 수주모멘텀과 실적개선 동시에 나타낼 전망. 보유지분(고려아연, 영풍)의 지분법 평가이익 및 저평가된 상태의 현재 주가 수준도 매력적.

▲ 신성델타테크 : 3분기 첫 매출 시작하는 LED사업에 대한 기대감, 8월 제품공급계약 시작으로 4분기 본격적인 LED 매출 기록할 전망. 자회사인 신성 포레시아와 델타테크닉스 흑자전환, 세탁기 전문생산하는 태국법인 등 해외자회사 성장 가속화.

▲ 평화정공 : 현대차 신차 비중 상승에 따른 국내외 OEM 매출액 및 수익성의 중기적 호조 예상. GM 등 해외 고객 OEM 매출액의 회복 및 성장 재개가 가세해 외형 성장세 가파를 전망. 해외 공장의 총체적인 성장과 수익 기여로 연결 이익 규모 확대 및 저평가 매력 부각 기대.

▲ 하나마이크론 : 동사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DRAM 패키징 물량 증가 및 아웃소싱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 중 하나임. DRAM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전망.

▲ 하림: 독점적 육계 시장 장악력과 수익구조 안정화. 업계 Consolidation 진행으로 대형 업체 위주로 산업 재편중. 웰빙 트랜드 기반으로 1인당 닭고기 소비량 지속적 증가.

▲ 다음 : 3분기 실적 매출액 86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3$ ,76.2% 증가할 전망. 10월 1일로 예정된 디스플레이 광고 개편은 4분기 광고 성수기와 맞물려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국내 및 글러볼 인터넷 기업 중 2010년 예상 EPS 기준 PER이 가장 낮은 편.

▲추천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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