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웅진에너지, 하나마이크론 등 태양광 관련 업체가 최근 태양광 산업의 회복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긍정적 시각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태양광 관련주인 웅진에너지는 전일대비 1100원(6.51%)상승한 1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관련주인 SK솔믹스와 하나마이크론, 오성엘에스티도 각각 2.85%, 0.57%, 0.25%오르며 오름세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웅진에너지 등 태양광 업체들은 산업시황 회복세와 태양광 산업에 대한 외국인 중심의 긍정적 시각에 힘입어 상승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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