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사장 김호일)은 16일 온 가족의 일상생활에서의 모든 위험을 보장하는 통합형 “행복을 다모은 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기존 상해, 운전자, 질병, 화재, 의료 및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태아에서 배우자의 부모까지 세대원별 리스크컨설팅 및 담보설계가 가능하다. 결혼, 자녀출생, 내집마련, 자녀교육, 정년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최적의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수시 컨설팅제공으로 담보의 자유로운 선택과 5년단위의 보장계약 자동갱신 제도를 채택했다.
기존 통합보험에 비해 총 87개의 담보로 각 세대별 특화담보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회사관계자는 “무배당 행복을 다모은 보험”이 비록 타사의 통합보험에 비하여 출시가 늦었으나, 가입대상이나 담보내용의 확대와 상품구조의 차별화 등 고객의 선택권이 대폭 강화되어 기존 통합보험보다 한차원 더 발전되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상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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