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가을 수확기를 맞아 NH투자증권이 4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9월 NH-CA자산운용, NH투자선물, NH캐피탈 등 NH농협 금융계열사와 함께 충남 서산을 찾아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번에는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연수1리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해 콩뽑기와 밭주변 정리 등을 통해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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