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최초...수호천사 아기사랑보험 인기몰이
동양생명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아기사랑보험이 단일상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거센 인기몰이를 해 나가고 있다.23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지난 4월 CJ홈쇼핑과 업무 제휴를 맺고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e수호천사 아기보험, 수호천사 웰빙CI, 수호천사 골든 라이프 정기보험, 수호천사 웰빙 연금보험등 총 4가지이다.
이중 이번 단일상품 판매 100억을 달성한 아기사랑 보험의 경우 현재 동양생명 인터넷 전용상품에서도 판매율 1위를 차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품이다.
한달 약 1,500원(일시납 25만원)의 보험료로 15년 동안 자녀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경제적인 상품.
소아암, 교통재해, 어린이, 청소년 질병등 어린이 관련 질병들을 보장해 주고 최고 1억 5천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동양생명 한 관계자는 아기사랑 보험의 경우 특히 태아(임신 16주이상)부터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젊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홈쇼핑의 주 시청자가 자녀를 둔 30대 주부들이어서 더욱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새로운 신규시장 선점을 위한 일환으로 경쟁력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는 만큼 이번 판매실적에 힘입어 고객의 호응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신규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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