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칸서스자 산운용㈜의 자산운용업 본허가를 의결했다.
김영재 전 금감위 대변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칸서스자산운용은 군인공제회(40%) , 한일시멘트(29%), 하나증권(15%), 보성건설(11%) 등 4개사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 하고 있으며 납입자본금은 100억원이다.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한 자산운용업 본허가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 시행된 이 후 첫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이번 허가로 자산운용사는 모두 45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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