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이사직 유지…법정서 시비 가리겠다"
신상훈 "이사직 유지…법정서 시비 가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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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전 사장은 29일 검찰이 자신을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데 대해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전 사장은 금품 수수가 아닌 배임 같은 것은 미국에는 없다며, 배임혐의를 부인했고 횡령과 관련해서도 개인적으로 쓴 것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라응찬 전 회장이 신한금융 이사직을 유지하는 한 자신도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이사직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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