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최고 금리 연 3.65% '호국정기예금' 판매
신한銀, 최고 금리 연 3.65% '호국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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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오는 5일부터 사회공헌 상품인 '호국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호국 정기예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어 법인 및 공공기관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고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최고 연 3.65%(1월 4일 현재)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방헌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예금가입 고객에게는 사망 및 후유장해 사고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군인들의 영내 사고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대한민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상품가입으로 목돈운용과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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