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선물, CME 마이크로 통화선물 수수료 인하
NH투자선물, CME 마이크로 통화선물 수수료 인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NH투자선물은 3일부터 3개월 동안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마이크로 통화선물 거래수수료를 기존의 4달러에서 업계 최저인 1달러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수수료 인하 대상 상품은 CME의 마이크로 유로화선물, 마이크로 파운드선물, 마이크로 호주달러선물이다.

마이크로 통화선물의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적은 증거금으로 통화 선물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유로화의 경우, 표준 유로화선물의 증거금이 4050달러인 데 비해 마이크로 유로화선물의 증거금은 10분의 1 수준인 432달러에 불과하다.

또 마이크로 통화선물의 틱(최소가격변동폭) 가치는 표준 통화선물의 10분의 1수준으로 통화선물 거래를 시작하는 거래자들이 큰 부담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다.

해외선물계좌 개설은 전국 농협중앙회 영업점(지역 단위농협 포함)이나 NH투자선물 본사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선물 홈페이지(http://www.nhfutur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해외선물팀(02-3787-8271)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