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동부화재는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내용을 차별화해 상해, 질병, 의료비, 생활 리스크, 운전 리스크, 골프 담보 등을 보장한다. 또한 상해 및 질병수술비 담보와 하루 이상 중환자실에 입원할 경우 입원일당을 지급하는 중환자실입원일당 담보를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산부인과 수술인 자궁적출수술비를 담보를 업계 처음으로 보장, 여성생식기암을 치료하기 위해 이 같은 수술을 받을 경우 1회에 한하여 보험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아울러 질병·상해 입원일당 및 상해 의료비를 비롯한 상해사망·후유장해·치매간병비·활동불능간병비 등 기존 100세까지 보장되던 담보에 추가적으로 암·뇌졸증·급성심근경색증 등 질병진단비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했다.
보험료 할인제도를 보다 강화해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거나 질병사망 특약 고액계약의 경우 보장부문 보험료의 1%씩을 할인해 준다. 상해 및 질병 80% 이상 후유 장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없이 계약 유지가 가능하다.
이밖에 건강상담 및 진료예약, 병원 에스코트 등의 건강 관련서비스는 물론 고객이 원할 경우 간병사 소개나 장례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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