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외국계증권사 리포트)
9월 20일(외국계증권사 리포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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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신한지주 - CSFB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한지주 주식으로의 교환이나 공개매수를 통해 굿모닝신한증권의 소액주주 지분을 모두 사들이기로 한데 대해 이 딜이 완료되면 신한지주의 장부가치(Book Value)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씨티그룹 스미스 바니 증권은
한국 조선업종의 실적이 단기적 으로 철강가격 상승으로 인해 부정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은 낙관한다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 철강가격이 급등해 조선업종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대해서는 각각 보유(Holding) 투자의견을,
대우 조선해양에 대해서는 매수(Buy)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목표가는 각각 3만2500원, 6100원으로 각각 평가됐다.

대우조선을 추천주로 꼽으며 ▷높은 수익성과 ▷LNG선 부문 내 시장 우위, ▷ 경영능력 등을 그 근거로 설명했다.
대우조선의 목표가는 1만9400원으로 평가됐다.

★ 외환은행 - UBS
중립2 의견과 목표주가 8100원을 유지한다.
새 경영진에 대한 프리리미엄이 있었으나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UBS증권은 외환은행의 새 경영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대신증권 - UBS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양회문 회장 사후 대형은행과 대신증권의 인수합병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 씨티그룹 스미스바니 증권은
경기순환적 약세장 입장을 지속한다며 850 위에선 한국 주식을 매도하라고 권고했다.
씨티그룹은 850 위에서의 주식 매도에서 리스크는 외국인과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쪽으로의 펀드 흐름 개선 뿐인데 이런 개선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현재 증시는 여전히 박 스권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유동성 개선으로 인해 박스권 하단은 720에서 750으로 높였다.
삼성전자의 비중을 3%포인트 하향 조정하고 이를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라고 권고했다.
시장의 하락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UBS증권은
아시아 증시 전략을 통해 한국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하고 종합주가지수의 적정주가는 960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 메릴린치증권은
한국 노동파업 문화가 크게 개선된 점을 긍정 평가하고 증시 낙관론을 고수했다.
소비회복과 기업설비투자 재개 기대감 그리고 수출 하락폭의 완만함 등과 함께 한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에 더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판단,연말 1000P 도달이라는 기존 강세관을 유지했다.

★ 삼성SDI - 골드만삭스(GS)
투자의견과 실적 전망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지분을 매수하기로 한데 대해 단기적으로 주가 약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의 지분 인수와 글로벌 경기 둔화, 내년 휴대폰 시장 둔화 등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삼성SDI의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현대모비스 - UBS
`매수2`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자동차 산업주기나 전반적인 수요와 상관없이 매년 이익성장세를 달성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와 중국 모듈산업의 급속한 성장, 안정적인 고마진 A/S부품 판매 등으로 이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 엔씨소프트 - 골드만삭스
중립(In-Line) 의견을 유지,
중국의 사업과 관련된 리스크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 주가가 자사의 목표주가 9만원 을 넘어섰지만 이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에 서 오픈 서비스중인 리니지2의 접속자수가 늘고 있으나 중국에서의 성공을 단정하 기는 아직 이르다

★ 도이치증권은
굿모닝신한증권(008670) 주식을 조금 더 사든지 혹은 보유하고 있는 신한지주(055550) 주식을 유지하기를 권고했다.
0.1633 교환비율을 적용할 시에 굿모닝신한 주가는 신한지주의 주가보다 낮고 주식교환을 거부할 때에도 매수청구권이 있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도이치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보유`의견과 적정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 LG전자 - CSFB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주가 7만500원을 유지했다.
휴대폰 산업 평균보다 더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만한 3가지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1)GSM 시장에 대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2)3G WCDMA의 성공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가 개선되고 있다.
3)비용/마진 이슈를 적절히 해결해나 가기 위해 부품 공급업체를 정비했다.(

★ 대신증권의 M&A 테마 가능성을 제기 - CSFB
투자의견은 시장하회이고 목표주가는 1만4,500원
대신의 최대주주와 종업원 지분을 포함해 19.9%에 불과하고 최근 대주주가 지분을 추가로 늘리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다소 취약한 지배 지분율과 증권업종내 M&A 테마를 감안해 대신증권도 M&A테마 주로 부상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 LG필립스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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