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카드, 고객과 함께하는 '열린 나눔' 사회공헌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삼성카드는 25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고객 참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들로부터 사회공헌 참여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 받고, 제안 받은 아이디어를 다시 SNS상 투표로 최종 선정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열린 나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열린 나눔이란, 나눔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평가, 실행까지 사회공헌활동 전 단계에 걸쳐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삼성카드는 열린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 1월24일부터 2월21일까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 참여 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다문화아동 지원(강혜선) – 다문화 아동 문화예술 지원활동 △장애학생 지원(이태권) - 꿈을 만드는 커피 프린스 2금융 | 나민수 기자 | 2013-03-25 09:45 카드사들, 내달부터 카드혜택 축소 문자로 통보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카드사들이 내달부터 포인트 적립·할인 등 카드 부가 혜택을 변경시 문자메시지로 통보하기로 했다.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 등 대형 카드사는 내달 시행되는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따른 추가 조치로 이같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한 카드사 관계자는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포함되지 않지만 부가 혜택 변경 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리기로 했다"면서 "카드 혜택의 축소 여부를 알기 어려웠던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번 결정은 부가 혜택 변경 내용을 고객에게 1회에 한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공지해 달라는 금융 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당국의 권고는 개정 표준 2금융 | 나민수 기자 | 2013-03-25 09:31 농협 "사설IP 악용됐지만 타 기관과는 '무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지난 20일 농협은행을 공격했던 악성코드 유포에 농협의 내부 IP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농협 시스템에 대한 공격에 제한된 조사 결과로 MBC 등 타 기관 해킹에 관련됐다는 의미는 아니다.22일 정부 합동대응팀에 따르면 농협 전산망 해킹을 유발한 악성코드는 당초 정부 발표와 달리 중국IP가 아닌 농협 내부의 컴퓨터를 거쳐 최종 전파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방통위는 "농협 내부 직원이 중국IP(101.106.25.105)와 동일한 숫자로 이뤄진 사설IP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응팀이 이 사설IP를 발견하고 중국IP로 오인했다"고 설명했다.합동대응팀에 참여했던 실무자가 농협의 피해 컴퓨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농협의 사설IP를 국제공인 중국IP로 오인하는 실 전자/IT/통신 | 나민수 기자 | 2013-03-22 18:25 BC카드, 웹사이트서 가맹점 신규등록 개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는 25일부터 업계 최초로 웹사이트를 통한 가맹점 신규등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가맹점을 신규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가맹점 모집인이 카드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웹에서도 가맹점 신규 신청이 가능해 신청 후 대기시간이 2~3일에서 24시간 이내로 줄어들었다.BC카드는 지난 5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 약 5000건의 가맹점 등록이 웹을 통해 접수됐다여재성 프로세싱 본부장은 "이 제도 시행으로 신규 가맹점 중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형가맹점이 직접적인 수혜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맹점 신청 후 대기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중소형가맹점의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금융 | 나민수 기자 | 2013-03-22 17:57 솔로몬-한국저축銀, 결국 파산신청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이 결국 파산신청을 냈다.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5월 영업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파산을 신청한 솔로몬·한국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계약이전방식으로 처리한 자산을 뺀 부실자산 부문이다.이들 은행은 작년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금융기관 지정 및 6개월 영업정지 등 개선명령을 받았다. 이후 금융위는 지난해 5월 이 저축은행들에게 영업정지 6개월 등의 개선명령을 내렸다.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솔로몬저축은행은 부채가 자산에 비해 3623억원을 넘고, 한국저축은행은 부채가 자산을 460억원이나 초과했다.이들 은행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이유는 채권자 측에서 이들 저축은행의 회생 가능 2금융 | 나민수 기자 | 2013-03-22 17: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