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의 해답] 전문역량 모은 노후설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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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계열사 통합 퇴직연금 컨설팅센터' 오픈

[서울파이낸스 은행팀] 신한은행은 지난해 은행권 퇴직연금실적에서 운용관리와 자산관리 부문 모두 은행권 최고 실적을 거둔 만큼 올해도 1위 자리를 이어간다는 포부다. 를 위해 신한은행은 최근 금융권 최초로 은행, 증권, 생명, 자산운용을 결합한 퇴직연금 컨설팅 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계열사별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역량이 통합된 차별화된 컨설팅을 실시한다. 가입 고객의 연령 및 투자 성향 등에 따른 자산운용 전략을 연구하고, 노후설계 컨텐츠를 작성해 가입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정보 매거진 등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한 이 센터는 퇴직연금 도입 이후 가입자의 자산운용 등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계열사의 강점을 통합해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펀드 '월지급서비스'를 통해 고령화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 은퇴 준비를 돕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거치식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 사전에 정한 금액을 매월 1회 등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것으로, 매월 일정 금액의 생활비가 필요한 고객이 연금처럼 받아 쓸 수 있다.

금융권에서 제공하던 기존 펀드 월지급서비스는 매월 수령금액을 원금의 1% 미만으로 한정하고 몇 가지 펀드만 제한적으로 제공했다는 것이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가 은퇴 크레바스를 안전하게 견딜 수 있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앞서 제공해온 퇴직연금 전용 지수연동정기예금(ELD), 원리금 보장 주가연계증권(ELS), 이율보증형 보험(GIC) 상품,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한 퇴직연금 조회서비스를 향후에도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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