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기업은행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처음으로 계좌이체하는 고객 중 1000여명을 뽑아 경품을 증정하는 '스마트뱅킹 행복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스마트뱅킹을 통해 최초로 계좌이체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드럼세탁기(1명)와 백화점상품권(20명), 문화상품권(50명), 빵 교환 기프티콘(1000명) 등을 선물한다. IBK스마트뱅킹을 이용하면 내년 말까지 스마트폰을 통한 모든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스마트뱅킹 외에도 전자지갑 서비스인 '스마트머니'를 확대 개편하고, 무료로 계좌 입출내역을 알려주는 'IBK스마트 알림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고객 맞춤형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잇달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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