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재경 강릉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전상수)는 신촌 케이터틀에서 최근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대 재경강릉고 신임 회장에는 오세인 법무법인 시그니처 변호사(전 고검장)가 임명됐다.
이날 고광록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전상수 재경강릉고등학교 동문회장 명의로 '자랑스런 강고인상'도 수여했다.
수상자는 △19회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68대 대한기계학회 회장 재임) △20회 이주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38대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역임) △22회 최봉경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17대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피선) △23회 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강릉고 금융동문회 회장 재임) △25회 최종균 대통령실 저출산대응비서관(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25회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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