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2017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 추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장 추천 심사위원회는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비상임임원 중 설계사 수 1000명 이상에서 2명, 설계사 수 1000명 미만에서 2명, 개인보험대리점에서 2명,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회장 추천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라 차기 회장을 추천해 다음달 협회 총회에 안건을 부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정관에 따라 차기 임원진이 구성됐으며 비상근 부회장 2명, 이사 21명, 감사 2명을 선출해 협회 총회에 안건을 부의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임원은 오는 6월 3일부터 2019년 6월2일까지 2년간 동안 협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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