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열사 임직원 및 경기지역 복지관 아동 350명 참여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J 트러스트(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는 분당 새마을 중앙연수원에서 경기 지역 복지관 아동 및 교사,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주 특별한 운동회'는 여가 활동 기회가 부족한 성장기 지역 아동에게 신체 및 정서 발달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날 J트러스트 그룹 임직원들과 아동은 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협동제기차기, 박 터트리기 등 단체 게임을 진행하는 '팀 대항전'을 진행했다. 운동회가 끝난 후에는 J 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소정의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참가 아동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J트러스트 그룹은 2012년 국내 진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JT친애저축은행은 무의탁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JT저축은행은 아동과 청소년 후원을 담당하며 JT캐피탈은 미혼모와 영유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과 동시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표 서민금융사로서 혁신적인 금융상품 개발과 고용창출 등 경제적 책임까지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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