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국제유가가 2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0.27달러(0.6%) 상승한 47.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22달러(0.43%) 상승한 51.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 호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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