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9월 모델별 할인·보증기간 연장…최대 150만원
쌍용차, 9월 모델별 할인·보증기간 연장…최대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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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9월 모델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G4 렉스턴 구매 시 프리미엄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9월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C의 무상보증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보유 고객이 재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150만원을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은 저리할부(4.9%) 이용 시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가을여행비(30만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 1)을 증정(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이용 시)하며, RV 보유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최대 3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My Stlye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도 줄였다. G4 My Style 할부(4.9%)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준다.

아울러 밸류업(Value-Up) 할부(4.9%)를 이용하면 3년 후 52% 잔가 보장과 함께 타이어, 아웃사이드미러, 전면유리 보상 프로그램인 밸류업 케어 서비스(1년/1만2000km 이내 각 부품 1회 한도)를 받을 수 있다.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대인 7년/10만km(구동계통)로 연장하는 한편, 티볼리 아머 전용의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여성 운전자 또는 미취학 아동 부모가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 또는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이 코란도 C(생애 첫 차 구매는 제외)나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국가유공자(1~7급) 및 장애인(1~3급)가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0만원 추가 할인해 주고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특히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일 경우 50만원을 할인해 준다.(코란도 스포츠는 1톤 트럭 보유 고객도 포함)

아울러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G4 렉스턴 또는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만원을,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만원(G4 렉스턴 제외)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150만원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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