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8조2174억·기아차 9조2742억 매출 손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미국에 상륙한 허리케인 '어마' 여파로 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 공장이 일시 가동을 멈췄다.

현대·기아차는 각각의 종속회사이자 미국법인인 HMMA와 KMMG의 생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차 앨라배미 공장의 가동 중단 기간은 현지 시간 11일 2조~13일 1조(국내 시간 9월 12일~14일)까지 만 이틀간이며,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11일 1조~12일 3조(국내 시간 9얼 11일~13일)까지다.

양사는 "자연재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장 중단으로 현대차는 8조2174억원가량, 기아차는 9조2742억여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