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관광객 맞은 신라면세점 '싱글벙글'
중국인 단체관광객 맞은 신라면세점 '싱글벙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을 찾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쇼핑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신라면세점)

한반도 사드(THAAD·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경제적 보복으로 발길을 끊었던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이 되돌아왔다. 5일 신라면세점은 이날 오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월28일 한국행 단체관광이 일부 허용된 이후 첫 입국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