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사드(THAAD·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경제적 보복으로 발길을 끊었던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이 되돌아왔다. 5일 신라면세점은 이날 오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월28일 한국행 단체관광이 일부 허용된 이후 첫 입국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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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THAAD·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경제적 보복으로 발길을 끊었던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이 되돌아왔다. 5일 신라면세점은 이날 오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월28일 한국행 단체관광이 일부 허용된 이후 첫 입국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