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LACP 영문연차보고서 부문 금상
새마을금고중앙회, LACP 영문연차보고서 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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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7년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영문연차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새마을금고)

6개 평가부문 중 4개 만점…2017 ARC서도 은상·동상 수상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7년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영문연차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LACP는 2001년 설립된 마케팅 조사업체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자료 경연대회로, 총 6개 부문(첫 느낌, 서술적 기법, 비쥬얼 디자인, 디자인의 창의성, 내용의 명확성, 디자인과 내용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올해는 12개국에서 약 1500개 작품이 출품됐고, 상위 25%가 수상했다.

새마을금고 영문연차보고서는 6개 평가부문 중 전체 서사, 전체 비주얼 디자인, 창의성, 인지적합성에서는 만점을 기록하고 총점 98점을 기록했다.

새마을금고 영문연차보고서는 앞서 2017 ARC(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에서도 금융서비스 부문 은상과 표지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영문연차보고서는 한지 표지를 사용하고 새마을금고의 역동성을 한글 서체로 표현했다"며 "새마을금고 이미지를 정확하게 반영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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