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꽃 주제 신제품 화보…'먼슬리 블루밍' 캠페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LF가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의 '헤지스액세서리' 화보를 선보였다. 아이린은 영국 감성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인 헤지스액세서리 전속 모델이다.
22일 LF는 올해 봄·여름(S/S) 시즌 1차 화보를 공개했으며, 아이린을 내세워 매달 꽃을 주제로 찍은 헤지스액세서리 신제품 화보를 선보이는 '먼슬리 블루밍(Monthly Blooming'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LF에 따르면, 1차 화보에서 아이린은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소피아백을 비롯한 헤지스액세서리 제품과 조화를 이뤘다.
올해 봄을 겨냥해 LF는 세련된 디자인에 주안점을 두면서 실용성을 강화한 헤지스액세서리 제품을 대폭 늘렸다.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해 활용도 높은 '걸스 피케(GIRL’S PIQUE)' 라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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