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마트는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겨냥해 3가지 베리와 3가지 곡물이 각각 들어있는 '피코크 너트바' 트리플B(35g)와 트리플G(35g)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이마트 점포와 온라인 쇼핑몰(이마트몰)에서 만날 수 있는 피코크 너트바 2종의 6개들이 가격은 각각 6980원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 너트바는 물엿이 아닌 현미시럽당액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다. 손으로 만들어 절단면이 부서지지 않고 원물을 재현한 것도 특징이다. 2종 가운데 트리플B는 크랜베리·블루베리·아로니아가, 트리플G는 현미·수수·완두콩이 들어있다. 1개당 190kcal여서 아침식사 대용뿐 아니라 다이어트용으로도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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