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하반기 '어바니엘 염창역' 오픈
롯데자산개발, 하반기 '어바니엘 염창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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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니엘 염창역' 투시도. (사진=롯데자산개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올해 하반기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 염창역'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어바니엘 염창역은 롯데자산개발의 기업형 임대사업 브랜드 '어바니엘'의 2호점으로, 서울시 양천구 목2동 일대에 연면적 1만5000여㎡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2층, 총 263실 주거복합시설로 조성되며, 실별로는 △단층형 235실 △복층형 18실 △복층·테라스 복합형 10실 등 1~2인 가구에 특화된 상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하 1층~지상 3층 저층부(약 2000여㎡)에는 다양한 상업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인근에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위치해 있고, 공항대로와도 인접해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입주 후 5년간 임대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일회적 수익 구조를 보이는 분양사업과 달리 임대사업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토지를 소유한 시행사업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롯데의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토지주·시행사·고객 3자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주거 특화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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