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기업 쏨니아는 26일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윤보라)와 함께 작업한 여성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 story)' 화보를 공개했다. 로미스토리 모델로 이번 화보를 찍은 보라 대해 쏨니아는 "발랄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매혹적인 성숙미를 보여주며 우아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쏨니아에 따르면, 이번 화보에선 '움직이는 인형 보라'란 개념에 맞춰 밝고 사랑스런 분위기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두 가지 주제로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쏨니아 관계자는 "로미스토리의 로맨틱한 감성과 윤보라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며,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게 연출해봤다"고 설명했다.
화보에서 보라가 선보인 옷은 로미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모델 선정 기념으로 만든 광고 영상은 로미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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