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후원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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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P&G 후원선수인 최민정이 생활용품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한국P&G)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P&G 후원선수로 활약한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이 생활용품 소비자들과 만났다. 한국P&G는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최민정 선수와 함께하는 골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팬 사인회에 대해 한국P&G는 "평창 동계올림픽 2관왕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4관왕에 빛나는 최민정 선수는 가족들을 위한 생활용품 구매에 나선 소비자들과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국P&G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는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 대상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사연과 함께 기재하는 '땡큐 메시지월' 이벤트 등이 열렸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고 답했던 최민정 선수의 사연을 바탕으로 기획한 이벤트였다. P&G 땡큐맘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한 최민정 선수는 "평창올림픽 동안 엄마의 사랑이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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