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지난 1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됐다. 이날 넥센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 김다온이 포즈를 취했다.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은 올 시즌 엔페라 GT-300과 엔페라 R-300, 엔페라 BK-원메이크, EXXA-GT200, 하드론 GT-100 등과 올해 신설된 ASA AD-SPORT 원메이크 클래스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올해는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대회가 펼쳐진다.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오는 5월 1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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