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한국파파존스는 삼복(三伏) 더위를 맞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치킨 사이드 메뉴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피자를 살 경우 사이드 메뉴인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2종 중 한 가지를 100원에 파는 것이며, 초복(17일), 중복(27일), 말복(8월 16일) 등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대상 피자는 수퍼 파파스·스파이시 치킨 랜치·프리미엄 직화 불고기·올미트·치킨 수퍼파파스·멜로우 머쉬룸·더블 치즈버거 등 7종이다.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해야 적용되며 온라인, 콜센터, 매장 등 파파존스 모든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기력 보강을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파파존스의 인기피자와 1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치킨 사이드 메뉴와 함께 더위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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