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스탁포인트가 지난 14일 판교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2018 슈퍼스탁K 시즌3'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이 3회째인 슈퍼스탁K는 8주간 추천한 종목의 수익률을 경쟁하는 실전종목 추천대회다. 스탁포인트에서 활동할 우수한 멘토를 선발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2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이전 수상자들은 현재 스탁포인트 사이트에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미주, 동남아, 제주도 여행 경품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또한 스탁포인트의 멘토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스탁포인트는 누구나 독립된 투자자로 나아 갈 수 있도록 VOD 강의와 투자 아카데미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과 AI를 활용한 서비스의 특허 출원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김인규 에이제이케이 대표는 "고객들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실력 있는 멘토 발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기업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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