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인터파크홀딩스가 2분기 영업이익 대폭 개선에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인터파크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20원(0.91%) 상승한 221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거래량은 12만5265주, 거래대금은 2억78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이베스트,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12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60% 늘어난 71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8390억원으로 3.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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