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한세실업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지난 28일 열린 2019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섬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하유선 연구·개발(R&D) 본부 TS부 부서장이 3차원(3D) 의상디자인 활성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에 따르면 하 부서장은 3D 의상디자인 기술 도입과 활성화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섬유패션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ICT 스마트섬유 경진대회는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적 ICT 섬유제품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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