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함께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다양한 컬러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컬러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갤럭시 노트20'의 미스틱 컬러와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매칭해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는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 '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 등으로 진행된다.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는 갤럭시 노트20와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와 주요 디지털 프라자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스마트폰과 가방을 자유롭게 매칭해 셀피를 촬영한 후 응모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20 스마트 S펜으로 직접 가방을 디자인해 볼 수 있는 기회인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디자인한 가방 총 100개를 선정 후 실제 제작까지 해주는 이벤트로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참여 가능하다.
삼성전자와 조셉앤스테이시는 갤럭시 노트20를 더욱 멋지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용 가방도 선보인다. 조셉앤스테이시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 감성의 '플리츠 니트백'을 전에 없던 휴대폰 전용 사이즈로 제작하고 갤럭시 노트20의 미스틱 컬러에서 영감 받은 색상을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조셉앤스테이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일상 속에서 갤럭시 노트20의 다채로운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갤럭시 노트20가 스마트폰을 넘어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까지 총 7가지의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미스틱 브론즈 컬러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색채에 무광의 헤이즈 공법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공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