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호텔롯데가 내년 2월28일까지 2020 유니세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15일 호텔롯데에 따르면 2014년부터 매년 겨울 유니세프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유니세프 패키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에 기부한다.
2020 유니세프 패키지는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국내 17개 호텔(시그니엘·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L7호텔)에서 판매된다. 상품 구성 가격은 호텔별, 날짜별로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유니세프 시그니처 담요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와의 협업으로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2인 기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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