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총 금융자산 3억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다. 신한은행의 금융∙세무∙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주식, 개인형IRP 등 다른 기관의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할 수 있는 마이자산(오픈뱅킹)을 등록하고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를 신청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000p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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