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DL이앤씨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전 주택형이 계약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에는 총 1만326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영종 지역 최초로 청약 통장 1만건 이상이 몰린 단지로 이름을 올렸고,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3.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부 세대에 '세대 정원'과 5Bay 구조를 도입했고 실내체육관이 포함된 커뮤니티 시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들어선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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