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자영업자 대상 단과형식의 맞춤형 강의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소수정예 8주집중 경영 컨설팅 '신한 SOHO사관학교' △지방 소재 자영업자 대상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신한SOHO사관학교를 수료하고 현재 피자이탈리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강광석 대표가 강사로 나서 프랜차이즈 준비 과정 등 노하우를 공유했다.
폐업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신속한 사업정리 및 재창업, 업종전환, 법률자문, 취업교육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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