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이재민 머무는 울진국민체육센터서 구호 활동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경상북도 울진군의 산불 피해 구호 지원을 위해 울진국민체육센터와 소방본부가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에 이동형 편의점을 지원했다.
1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9~10일 이틀간 이재민과 소방 인력·자원봉사자들에게 식음료를 무상 지원했다. 해당 물품들은 임시 거처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과 소방·구호 활동 인력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됐다. 이동형 편의점 지원 활동에는 BGF리테일 동대구영업부 임직원과 인근 CU 가맹점주들도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