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스토랑 우승 메뉴 위해 자원 총동원
GS25, 편스토랑 우승 메뉴 위해 자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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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협력사 참여 3주마다 상품 출시 예정
SG25 상품기획자(왼쪽)과  SG25 식품연구소 연구원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역삼동 GS리테일 내 식품연구소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역삼동 GS리테일 식품연구소에서 GS25 상품기획자(왼쪽)과 GS25 식품연구소 연구원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의 이달 6일 방송분부터 새로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에서는 편스토랑 경연을 통해 3주마다 우승 메뉴가 확정되면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S25는 △우승 메뉴와 거의 동일한 상품의 구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세스 구축 등에 가장 중점을 두고 편스토랑 측과 지난 6개월 간 실무 협의를 가졌다. 오는 6일부터는 GS25의 담당 상품기획자(MD)가 편스토랑 경연 메뉴의 맛 평가, 편의점을 통한 상품 출시 용이성 검토 등을 위해 편스토랑 쉐프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우승 메뉴가 확정되는 방송이 방영되면 당일 밤 10시부터 원하는 소비자들이 우승 메뉴 상품을 쉽게 구할 수 있도록 GS2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매장 수령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GS25 외에도 GS더프레시·GS프레시몰 등 GS리테일이 보유한 다수 유통 채널을 통해서도 상품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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