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 레스토랑 까사빠보에서 내달 7일까지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경양식 레스토랑 까사빠보(CASAPAVO)에서는 내달 7일까지 여름 한정 메뉴로 까사빠보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1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까사빠보 애플망고 빙수는 흰 우유·제빙된 얼음·바닐라 아이스크림·애플망고가 어우러졌다. 사용되는 애플망고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영광에서 공수해 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과일로 풍부한 과즙과 당도가 특징이다.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6층 까사빠보 매장에서 내달 7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4만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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