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LG이노텍, 하이브, 클래시스 등을 6월 셋째 주(6월12일~6월1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대해선 "아이폰 15시리즈 및 신규 디바이스(MR) 출시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브에 대해선 "음반 판매량 호조 및 주력 아티스트 컴백 이벤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클래시스에 대해선 "미용의료기기, 중국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SK아이테크놀로지에 대해선 "분리막의 미국 IRA 효과 수혜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에 대해선 "에스테틱, 높은 매출 성장률 및 수익성 매력이 부각됐다"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선 "엔비디아 AI반도체(H100) 핵심 밸류체인(HBM)"이라고 말했다. 이수페타시스에 대해선 "글로벌 AI 성장, 핵심 고객사 기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선 "글로벌 반도체 업황 반등 및 양호한 외국인 수급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기아에 대해선 "4월 글로벌 최초 7인승 전기차인 EV9 국내 출시로 신차효과 기대감이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LG전자에 대해선 "계절적 성수기 진입, 전장 부문 매출 확대될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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